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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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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26 매화
  2. 2020.03.26 긴 휴식
  3. 2012.10.17 만산홍엽4
  4. 2012.08.13 나들이 흔적들1
2020. 3. 26. 22:00 찍고쓰다

해마다 이맘때면

매화꽃 맑게 피는

마을이 있다

그 마을 앞으로

천삼백 리 달려 온

낙동 물길은

꽃물 들어 흐르고

느리게 가는 무궁화 열차

꽃바람에 몸이 달아

더 붉어져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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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
2020. 3. 26. 21:13 다반사다

긴 휴식이 아니다.

한없던 게으름이었다.

거의 10여 년만에 다시 찾아 온 자리.

그래, 다시 한 발 두 발 시작하는 거야.~!!!

지나간 시간 속의 사진 동백꽃 내다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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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7. 22:54 다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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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13. 23:58 다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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