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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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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6. 01:43 찍고쓰다



疊疊山中

저 갈피 어드메 그대 숨었는가

겹겹 골짝마다 재넘이 바람 일어

우엉우엉 쉰소리로목놓아 부르건만

그대 어느 물골에 녹아귀 닫고흐르는가

나왕케촉 - Ocean of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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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