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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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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 11. 11:12 다반사다

날마다의 자질구레한 일상이나 흔적들을 남기는것 뿐인데

파란 블로그홈에 [추천블로그로] 올랐다.

네잎 클로버 같은 행운으로가슴 설레는 작은 흥분에 젖는다.

이 자리를 찾아주셨던 좋은이웃 님들께 다시고마움을 전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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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