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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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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0. 02:42 다반사다

며칠 휴가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비웁니다.

돌아와서 이웃블로거 님들 뵐게요.~

동안 즐거운 일들만 있으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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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