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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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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 02:22 다반사다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소망하고 기원하는 일들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의 성과 앞에서 당당히 웃을 수 있는 기쁨도 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살을 더 한 연륜이 부끄럽지 않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새해 첫 시간에 풀에 핀 꽃



지난 한 해 함께해 주셨던 이웃블로거 님

해 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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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