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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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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10. 20:42 다반사다

남항대교에서...멀리 용두산타워가 보이고 그 뒤로 충혼탑의 불빛이 보인다.




남항대교...암남동, 남부민동의 밤을 밝히는 불빛들


동백섬 주차장...해운대 바다를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고 있는 아파트군 그 옆으로 멀리 다이아몬드 브릿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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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