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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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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1. 2. 01:14 다반사다


며칠동안 자리를 비웁니다.

갑자기 집안 일로 부산 아지매가 서울 나들이를 한답니다.

다녀와서도 좋은이웃으로 계신 모든 님 건강하게

만나 뵙기를요...*^^*

제 빈 자리를 부탁드립니다...

- myung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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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