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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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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1. 5. 22:02 다반사다

일정을 마치고 턴~! 하여 지금 다시 제 자리 컴퓨터 앞입니다.

접속할 시간 적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없어 며칠을 ~~

갑사하게도 좋은이웃들이 인사들을 남기셨네요.

고맙습니다. *^_^*

배추 님께서 서울역에 계시군요.

가기 전에 알았더라면 만나뵙고 올 수 있었는데..에구..

감사합니다.

다시 여전한 일상이...

*** 폰카로 찍은 거라^^ 영상이 별로입니다.(서울로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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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