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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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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1. 6. 01:05 다반사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 하늘공원을 찾았다. 그런데 4 시부터는 입장불가.

아쉽게도 하늘공원에는 못 올랐지만... 폰카로 [상암 월드컵경기장]은 한 컷.

여기서 2년 전 6월을 그렇게 붉은정열로 흔들었었구나...

(울산 문수경기장의 아름다움을 보아서인지 문수경기장에는 못미치는듯 했다.)

경이를 느낀 건 쓰레기더미로 알고 있었던 난지도의 변화였다.


용산역

*`이게 용산역 맞아? 우와~ 이렇게 달라지다니...`

몇 년 전 용산전자상가에 들렀을 때의 모습은 전혀 없다.

건축물 자체로도 아름다웠다.한낮인데도 계단식으로 된 폭포의 조명이

모 건설회사의 이니셜을 나타내고 있었다.

KTX의 위상이 여실히 보여지는 건물이었다.


서울시청의 야경

* 어디서 건 야경은 아름답다.몇 해 전중국을무작정 여행 했을 때 북경의 `왕푸징` 밤거리에서

야경에 압도 당한 적이 있었다. 건물 밖의 조명으로 건물 하나하가 다 살아있던 느낌...

시청 앞 잔디밭에서 본 서울시청의 야경... 감탄을 주기에 충분했다.

- 폰카라 해상도가 영 아니올시다다. 그래도 흔적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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