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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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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7. 23:51 다반사다






사량도 산행의 흔적입니다.^^

한려수도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쪽빛 바다를 내려다 보며 걷는

지리망산에서 옥녀봉까지의 능선길은 섬 산행의즐거움을듬뿍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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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