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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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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2. 3. 09:25 다반사다


따끈한 한국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오기 전 먹었던 복어국... 시원했는데...

어제 술드신 님 계시면 같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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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