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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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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 3. 00:34 다반사다

이런~

내 블로그가 블로그 포커스에 선정되다니...

밤 늦게 접속하다 눈을 휘둥그레 입은 벙그레가 되는 기쁨을 맛보다.

1 년 조금 더 전에도 비슷한 기쁨에 빠진 적이 있었댔는데...

제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님들의 덕분이라 여기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내게 찾아 온 파란과의 인연첫 번째 행운



*** 파란과의 인연 그 두 번째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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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