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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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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 15:35 다반사다

/시로 그렇게 고운 이웃들과 정이 들어갔지요.

자/잘한 일상 이야기로씨줄과 날줄을 엮어 펼쳐 놓은 마당자리

년/년이 이어지는 해 수 만큼 정겨움의 두께도 더 해져

새/살 거리며 서로 문 빗장을 열고 들락임도 반가움이 되었지요.

해/오름이 시작 된 올 해에도 서로에게 나누는 아름다운 말

새해에는 더 건강하세요.

새해에는 더 행복하세요.

새해에는 더 많은 것 이루세요.

새해에는 더 아름다운 삶을 사세요.

새해에는 더 많이 벌어 부자 되세요.

새해에는 더 많이 복 받으세요.!!!

지난 한 해 고운이웃으로 함께 하신 님

2008 년 무자년 새해에도 그 인연 소중히 이어 가렵니다.

고맙습니다.^*^;







ABBA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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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