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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길
젊은 날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왔던 지름길. 이젠 그 지름길 벗어나 돌아가는 길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풀꽃들과 같이 노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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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2. 14:16 다반사다







한가위

자연이 넉넉해지니

맘도 따라 여유롭고

몸도 따라 튼실하다.

고향

자유의 근원

영혼의 보금자리

이웃블로거 님...

고향 찾아 오가시는 길 조심하시구요~

부모 님, 동기, 친지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오실 땐 풍요로 그득한 가슴 안고 오시구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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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