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사다

더 쭈글탱이 되기전에...

풀꽃길 2004. 11. 9. 15:39


*지난이른 봄날...아직벚꽃이 망울로 맺혀 있을 때 ...경주보문호에서


* 보문호 물에 몸 담그고 싶은지... 벚나무 줄기가 수양버들처럼 흘러내린다.

사진 크기를 줄이니 표정이 이상해진다. 그냥 생긴대로 올리자~~*^^*

옆에서 오십이 넘은 아지매가 표정 좀 다스려라... 뭐어~~ 아직 철이 덜나서 그런 걸 뭐 우째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