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사다

블로그질

풀꽃길 2004. 12. 8. 02:14

싸이월드에서 밤을 죽여가며 기억 속의 이름 석자를 두들겨 대는 걸

소위 [싸이질]이라 했던가...

요즈음의 난 집 나온(?)사이에달라져 버린 블로그 꾸미기 환경에 이것저것 건드려보는

홀로블로그질로바탕을 까맣게도 만들었다가 파랗게도 만들었다가...

이 밤에도 홀로블로그질에 빠져 허우적이고 있는 중이다.

(이집 식구들은 이미 잠들었고, 난 서재에 환히 불밝힌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