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사다
삼월의 첫날
풀꽃길
2005. 3. 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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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삼일절에 대해 열심히 몽골어로 설명했어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한 것과
독립운동의 역사...아는대로 열심히..
우리나라 밖에 있으면 모두가 애국자라잖아요.
오늘은 여기에도 살짝 봄바람이 부는 것 같았어요.
그 옛날 오늘도 이렇게 햇빛이 반짝이는 그런 날이었겠죠?KOICA/한국국제협력단 [韓國國際協力團,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단원으로 - 40 도를 오르내리는 몽고의 추위 속에서대한민국을앞세워알리며
컴퓨터 강의로 봉사를 하고 있는 젊은여성의 글입니다.
태극기를 가지고 출국했을 나라사랑의 마음이 읽혀집니다.
오늘 우리나라에선 태극기게양되지 않은 아파트들이 뉴스화면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입은 일본의 독도망언에 대해 떠들지만 정작 행동은 `열중 쉬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