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사다

개불알풀

풀꽃길 2005. 4. 6. 20:37


풀섶에서 하늘빛을 머금은 이 녀석을 만났다.

눈꼽만하게 작고 예쁜 꽃,

이름은 어쩌다 [개불알풀]로 불리게 되었을까...